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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ve에 하나 더 추가?

  • 2020년 2월 11일
  • 1분 분량

* 본 글은 WARC 기사 중 하나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블랙 코메디 기생충이 아카데미에서 성공한 것은 소위 말하는 K-물결에 새로운 잠재요소 하나를 더 추가하는 것과 같다. K-물결은 지금까지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여러 지역의 소비자들이 한국 팝, 드라마 그리고 미용 용품을 받아들이는 형태로 나타났다.

기생충은 깐느 영화제의 황금종려상에 외국어 영화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을 추가하였다.

“이는 거대한 심리적 장벽을 부순 것이다”라고 할리우드 제작자 Janet Yang은 TIME에 말했다. “우리가 세운 이 벽 내에서는 비영어권 영화는 배급이나 박스 오피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도 한계가 있었는데, 지금 부서지고 있다."

한국 문화는 작년에 빌도드 200 차트에 1위 앨범을 세 개를 갖고 있는 BTS 의 형태로 미국 문화에 이미 심대한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벽의 붕괴) 과정을 시작하는데 있어 여러 관점에서 한국 영화는 아주 좋은 출발점이다.

Washington Post 는 지난 1990년대의 비틀즈 이후 방탄소년단이그런 업적을 달성한 첫 그룹이라는 점을 지적하였는데, 그럼에도 지난 달의 그래미에서 단 하나의 지명도 받지 못했다.

비록 레코딩 아카데미는 BTS의 성공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브랜드들은 좋은 걸 보면 안다: 푸마, 마텔, 현대 등이 이 밴드와 파트너링을 하는 예들이다.

현대자동차가 2018년 팰리세이드 모델을 출시했을 때, 본질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없었다고 지성원 현대자동차 Creative Works group 부사장은 말했다. 그렇지만 BTS와 함께 한 마케팅 및 #palisadewithBTS 의 SNS 의 "좋아요", 코멘트 및 공유는 8억건에 달했다. 그리고 Buy Palisade 트윗은 이전의 어느 모델에 비해서도 40배가 넘게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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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감독인 봉준호는 소년밴드만큼 매력은 없을지 모르지만, 미국에서의 성공으로 한류가 할리우드조차 새로운 방향으로 밀고 가기 때문에 새로운 영화마케팅 앵글을 브랜드들이 고려할 가능성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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